요리4 한강시민공원 세빛섬 한강 시민공원 동창모임을 코로나때문에 몇달만에 모였어요 2달에 한번씩은 꼭 모여서 같이 세월에 익어가자고 모인것이 벌써 8년이 되었네요 한달에 한번 회비를 걷어서 만날때는 서로의 의견을 내서 되도록이면 좋은곳도 가고 일년에 한두번씩은 며칠 국내외여행도 하니 친구들사이가 날이 갈수록 더 소중한존재로 되어가요 매달 조금씩 회비도 걷으니 모일때마다 부담이 없어서 이렇게 자유롭게 학창시절때의 모습으로 놀고 떠들고 웃고... 또 다른 삶의 기쁨이되네요 오늘은 한강시민공원 세빛섬에 왔어요 11시에 모이는데 다들 시간보다 일찍 나왔네요 몇달을 못보다가 만나니 전날 서로 설레이며 오늘을 기다렸다네요 ㅎㅎㅎ 터미널에서 6명이 모였어요 한차에 탈수없어서 3명은 한차에 타고 3명은 택시를 타고 이동했죠 먼저 도착한 친구들은.. 2020. 11. 16. Spicy Salmon Poke Bowl 매콤한 연어포케 매콤한 연어 포케볼(spicy salmon poke bowl) 블로그를 하다보면 예전보단 제 생활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되고 평소에는 무심히 지나치게 했던것들도 조금더 섬세히 보게되요 이세상은 자세히 살펴보고 존재를 느끼려 가까이하면 다양한 모습으로 역할로 사랑과 기쁨을 주기위해 준비된 아름다운것과 일로 가득하다 느껴지게되요 사랑과수고로 나타나진것들은 세상에 희망과 설레임과 용기를 얻게해줘요 그 수고가 사랑이 보여지고 알아차려질때마다 무거운짐들이 어디론가 날아가고 소중함으로 다가온 존재들로 힐링이 되어져가요 그리고 사는동안 끝도없이 무한하게 펼쳐질 새로운만남들이 있고 무한을 담고 계속 기쁨을 노래할 사랑을 품은 존재들과의 준비된만남을 기대하며 매일 새로운 하루를 맞고 싶어지는 희망이 어느덧 솟아나구.. 2020. 11. 2. 의정부떡갈비 잘하는곳 고산떡갈비 고산 떡갈비집 오늘은 배워야할것이 많아서 저녁준비할새가 없을것 같아서 아들과 저녁을 나가서 먹기로 미리 이야기하고 서로 각자의 일을 열심히 했어요 의정부의 잘하는 떡갈비집이예요 예전부터 꼭 외식을 해야할 경우에는 여기는 반대의견없이도 갈수있는곳이고 그 만큼 고기맛과 반찬과 다 맛있어요 코로나라 줄서지 않아도 들어갈수있고 차도 파킹하기 좋네요떡갈비집 입구간판도 눈에 잘띄어요고산떡갈비를 찾아주시는 손님을위한 안내문이 걸려있어서 찍었어요떡갈비를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으니까 반찬을 먼저 먹게되더라구요아래층이고 좌식과 테이블식이 있어요 편한대로 앉으라 해서 우린 테이블식으로 예전 같으면 자리만 나면 다행이었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계속들어 오더라구요가격표예요반찬이 나왔는데 도라지무침도 맛있고 동치미도 맛있고 사라다는.. 2020. 10. 15. 스테이크를 맛있게 굽는법 스테이크 맛있게 먹는법 9월에 아들생일이라 무엇을 차려줄까 하다가 이번엔 제가 정해논 메뉴가 아니라 아들이 정말 먹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오랫만에 코스트코가보니 여러풍성한 많은 물품들로 가득차 있었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의 수고가 물건에 담겨진것을 선택하는 사람들로 붐볐어요 물건과 음식이 이렇게 많으니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있는 정말 좋은시대에 살고있는것은 분명한것 같아요 저는 내가 필요한것만 사가지고 올려고 다른곳은 다녀보지도 않았어요 여기서 장보면 안사려해도 생각이상의 물건을 사게되서 사고싶은것과 필요한것을 구분해야하는데 갈등느끼지 않으려고 의식해서 갔어요 스테이크가 필요한것이라 우선 정육코너에 갔더니 여러종류의 가격대의 고기가 즐비했어요 보통때같으면 저렴한것.. 2020. 10. 14. 이전 1 다음
